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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함께 나누는 환경 이야기

제목

코로나19 "확찐자" 안되는 방법 (기초대사량 높이기)

작성자
김주현
작성일
2021.01.01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365
내용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바쁜 일상이 멈춰 버렸지만, “코로나 블루(우울증)” 속에 몸과 마음의 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새로운 삶을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코로나19로 무거워진 몸과 마음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로 활기차게 2021년을 새롭게 시작하면 좋을 듯 하다.

 

살 안찌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은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이처럼 우리 몸은 항상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위해

움직이지 않아도 자연스레 소비되는 에너지가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1. 기초대사량은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의 겨우 1kg 1시간에 0.9kcal

정도를 사용한다. 기초대사량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우선 근육량이 많을수록 대사율이

높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량이 많아 기초대사율이 조금 더 놓은 편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점점 더 낮아진다.

그래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살을 빼려고 하면 단순히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 웨이트를 통한 근육운동을 병행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2. 체지방이 감소하고 근육양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신체에 상태에 따라 나이에 따라 근육의 손실이 올 수 있다, 근육의 손실은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진다. 근육의 손실을 막기 위해 운동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생성하고 증가시킬 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단백질은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할 때에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3. 체온이 높아질수록 대사량도 놓아지는데 실제로 여름철에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물을 먹은 직후에는 근육 내의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 되어 우리 몸의 열 생산을 촉진시키므로 자연스레 에너지 소비량을 중가 시키게 된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고,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매일 2~3L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수면 중 호흡과 땀을 통해 수분을 배출시키게 되므로 취침 전에 물 한잔 먹는 것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현대인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기초대량 높이는 방법이 바로 수면습관이다. 잠을 자는 동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는 길이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혈당상승과 인슐린의 저향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그렐린이라는 굶주림 호르몬은 증가 체중조절에 영향을 주는 렙틴호르몬은 감소시켜 하루 7~8시간의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5. 매운 음식이 살을 빠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기도 하는데 매운 식품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에 열을 발생시키며 일시적으로 에너지를소비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높여 지방을 연소하게 해준다.


뭐든 당장 효과가 나타나기 보다는 천천히 습관으로 굳혀지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식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 당장 가장 쉬운 물 마시기부터 시작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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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청년

    정말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여기에 따뜻하게 좋은 약용 소금물 먹으면 몸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염증치료에 좋습니다. 그리고 군살도 빠집니다.

    1 분전

    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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